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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삶

추석에는 어떤 인사를 주고 받을까요...

by Zenon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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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거리두기 제한부터 공공장소 출입, 친구와의 모임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 가족과의 모임에서도 서로가 걱정되는 눈빛을 보이는 건 이해는 되지만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명절이라면 구정과 추석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니 찾아뵙지는 못한 마음이나마 어른들과
친지들께 문안인사 정도는 당연히 하여야 하기에 간략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찾아뵙지 못한 마음을 밝은 보름달에 담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반가운 얼굴은 뵙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곁에 있음을 전해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행복한 휴식과 풍요로운 추석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가위 보름달에 두 손 모은 마음 담아 건강과 소원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얼굴 뵙고 따뜻한 미소로 인사드리길 소망하지만 올해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한가위만큼은 여유롭고 따뜻한 휴식이 되길 바랍니다.


한가위 보름달에 두 손 모은 마음 담아 건강과 소원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들을 한가위의 풍성함으로 모두 잊으시고 남은 한해 무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해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이지만 사랑하는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오늘도 이겨내고 있습니다.


항상 이겨내는 모습들로 가득하길 기원드리며 한가위를 맞아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찾아뵙지 못한 마음 한가위 보름달에 담아 환한 미소로 밝혀 드리겠습니다.
올해 한가위에는 찾아뵙지 못하지만 밝은 보름달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무사안녕과 건강을 기원드리겠습니다.